건강보험저널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7월23일 기자간담회에서 “한의사가 의대정원 증원 문제의 당사자로 관련 논의에 참여해야 한다,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급여 적용이 돼야 한다, 한의 실손보험 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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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회장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논의가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을 돌아오게 하려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다며, 의료개혁 논의에 한의계도 참여시켜달라는 요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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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과와 의과는 같은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경쟁하는 분야'라는 한의계의 주장이다.

26개 전문학회로 세분화한 기술로 환자를 살피는 의과와, 음양, 오행, 기 등을 토대로 환자를 보는 한의과가 있다.

한의계가 의과와 공정경쟁을 하겠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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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는 지난 4월 4일 한의협 회장이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한의들을 활용해 충분히 메꿀 수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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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6월 18일 의료공백에 따른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한방의료기관의 야간진료를 적극적으로 권고하면서 응급환자 발생시 효율적인 처치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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