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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 4대 병원장으로 김철환(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취임하였다.

김철환 신임 병원장의 임기는 2024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이다.

(3대 병원장인 정동화 전임 병원장은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였다.)

 

김철환 병원장은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단국대학교 치의학석사, 치의학박사 졸업을 하였다. 2003년부터 단국대학교에 몸 담으면서 치과대학 교수,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장, 진료부장, 병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죽전치과병원에서 병원장으로 취임하였다. 또한, 대외적으로 대한치의학회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거친 바 있다.  

 

김철환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날이 성장하는 죽전치과병원의 제4대 병원장에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큰 도약을 이룬 전임 병원장의 업적을 이어받아 치과계를 선도하는 경기권역 최고의 치과병원으로 더욱 성장하여 환자들이 신뢰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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