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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15일(토)부터 16일(일) 이틀간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하는 DV Conference의 성공을 위한 Opening Meeting이 지난 10월14일 개최되었다.

한국 치과계의 저명한 학술행사로 자리잡은 DV Conference는 내년 19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개원가에 바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제시하는 학술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앞서 올해 3월에 개최된 DV Conference의 경우도 이틀간 행사에서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학술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이에 내년에도 이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해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정유진 원장(연세휴치과보존과치과)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Opening Meeting에서 학술위원들은 DV 컨퍼런스가 학문적 깊이뿐 아니라 개원가의 현실도 고려하고 아울러 개원가의 발전을 넘어 장기적으로 치과계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가는데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대주제 선정과 제19회 2025 DV Conference의 운영 세부계획도 논의했다.

신흥 관계자는 “DV Conference를 매번 성공적으로 이끌어 주시는 정현성 학술위원장님을 비롯하여 풍부한 경험을 갖춘 조직위원분들께서 DV Conference를 더욱 깊이있는 학술대회로 만들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며 “신흥도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모든 선생님들께서 만족할 수 있는 학술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작성 @건강보험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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