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저널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는 지난 24일(일) 신촌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37주년 정기학술대회(학술대회장 김우현)’를 개최했다.

대한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는 매년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궁금해 할 수 있는 주제를 심도있게 다뤄왔으며 올해는 ‘송곳니’를 주제로 깊이있는 발표가 이어져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신정아 학술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송곳니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면서 “견치와 관련한 발치, 교정, 임플란트, 근관치료 등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망라하는 자리”라며 견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송곳니의 경우 문제가 생기면 임상의들이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유용한 팁과 발치 및 송곳니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케이스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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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견치의 인류학적 이해, ‘그래도!’ canine guidance vs ‘아직도?’ canine guidance, 발치학, 교정, 임플란트 수술, endo 그리고 전악 보철 시 고려사항 등 ‘송곳니’와 관련된 치의학적 임상 연구의 모든 것을 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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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메인 강연장에서의 강의 후 소강의장에서 심화 토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개원의들이 자신의 경험을 덧대어 더욱 깊이 있는 학술 교류가 가능하도록 했다.

 

 

작성@건강보험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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