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월 16일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모바일 전자문서를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국민 접근성 및 편의성 대폭 향상
기존에는 모바일 앱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던 건강검진표, 안내문, 지역고지서, 장기요양인정서, 연간 급여일수 통보서 등 약 300종의 전자문서를 이제 데스크톱, 노트북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손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단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치다.
이번 확대 개편으로 인쇄, 저장, 텍스트 확대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자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간편한 이용 방법
전자문서 열람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네이버 웹사이트 내 '전자문서 홈'에 접속한 후 로그인하고, 열람하고자 하는 고지 문서를 선택한 다음, 네이버 앱에서 알림 인증을 거치면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국민들도 어려움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 중심 서비스 지속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인명 징수상임이사는 "향후 모바일 전자문서 서비스를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대하여 사용자 선택권을 보장하고,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2021년 3월 첫 모바일 전자문서 발송을 시작한 이래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약 300종의 전자고지 서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6천만 건 이상의 전자문서를 발송하고 있다. 이는 발송 비용 절감뿐 아니라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기여하며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선도하는 중요한 노력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디지털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전자문서 열람 환경 확대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