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혁신성장 위한 기술협력의 장 출범: KIST-케이클럽 교류 활발
(사)케이클럽, '2025 기업혁신성장 기술협력 심포지엄' 참가... 멤버기업 사업화 출구 모색
[건강보험저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사)케이클럽(회장 박옥남)이 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7일, 서울 성북구 KIST 본원에서 KIST 혁신기업협력센터가 주최한 '2025 기업혁신성장 기술협력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으며, (사)케이클럽은 협력기업 단체로 참여하여 멤버기업들의 수요 기반 사업화 출구 모색에 집중했다.
◇ KIST, 기업 수요 맞춤 기술협력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천명
심포지엄의 개회사에서 오상록 KIST 원장은 "기업의 기술혁신이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기반"임을 강조하며, "KIST는 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협력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케이클럽 멤버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개발 성과가 기업의 사업화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기업과의 지속적인 공동연구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옥남 (사)케이클럽 회장은 축사를 통해 KIST 패밀리기업으로 구성된 케이클럽이 KIST와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및 융복합 기술협력을 통해 멤버기업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 기술사업화 전략 발표 및 우수사례 공유 활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곽병성 키스트이노베이션 대표의 '기술사업화 전략' 발표와 강재우 고려대 교수의 'AI 기반 신약개발'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협력기업들의 우수사례 발표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저스트그린(진공가공기술), 메디헬프라인(바이오치료제 개발 전략), 바이오미(마이크로바이옴기술), 엔도로보틱스(로보틱스기술) 등 다수의 기업이 참여하여 각 사의 혁신 기술과 개발 전략을 공유했다.
R&D 발굴 및 기술상담 위한 홍보부스 운영
심포지엄과 함께 운영된 홍보부스에는 질경이, 메디셀헬스케어, 케타오가닉테크놀러지, 넥스브이, 센트럴바이오, 바이오미, 한소노, 케이바이오헬스케어, 로노, 어썸레이 등 총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KIST 연구전문가들과 기업 간의 공동 R&D 발굴 및 기술상담이 집중적으로 진행되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 케이클럽, 2026년에도 KIST와 기술사업화 기능 강화 약속
한편, (사)케이클럽 #여재천 사무국장은 "2026년에도 KIST 혁신기업협력센터와의 수요 기반 협력을 통해 공동 R&D, 기술이전, 애로기술 해결 등 기술사업화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혀,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KIST의 선도적인 연구역량과 케이클럽 멤버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 수요가 만나 시너지를 창출하고, 실질적인 기업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