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남광주본부, 디지털 취약계층에 '사랑의 PC' 기증… "자원순환으로 ESG 가치 실현"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통해 PC·모니터 34대 전달… 정보격차 해소와 탄소 저감 '일석이조' 효과
[건강보험저널=박종운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남광주본부(본부장 김종봉, 이하 전남광주본부)가 지역사회 디지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ESG(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펼쳤다.
전남광주본부는 7월20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을 통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가정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 재사용이 가능한 사무자동화기기(PC, 모니터) 총 34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사용 연한이 경과한 전산장비 중 상태가 양호한 기기를 선별해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불필요한 자원 폐기를 줄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환경적 가치(E)와,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사회적 가치(S)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증된 장비들은 향후 수리와 성능 개선 과정을 거쳐 인프라가 부족한 가정에 보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는 물론, 온라인 학습, 취업 준비, 일상생활 편의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우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봉 전남광주본부장은 “매년 이어온 전산장비 기증이 우리 주변 이웃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과 사회 공헌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ESG 실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