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제약혁신기술 국제세미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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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약혁신기술 국제세미나·교육으로 제약업계 GMP 역량 높인다

2026년 글로벌 GMP 기반 혁신기술 국제세미나·교육·컨설팅 운영…하반기 9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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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저널=박종운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제약업계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대응 역량을 높이고 제약혁신기술의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세미나와 전문교육, 컨설팅을 본격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약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글로벌 GMP 기반 혁신기술 국제세미나 및 교육·컨설팅’을 하반기에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의약품이 정해진 제조·품질 기준에 따라 일관되게 생산·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다.

식약처는 지난 2020년부터 국내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GMP 기반 혁신기술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세미나와 전문역량 강화 교육, 컨설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제약혁신기술 GMP 국제세미나 3회, 전문역량 강화 교육 8회, 컨설팅 3회 등 총 14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가운데 하반기인 8월부터 10월까지는 국제세미나 2회, 교육 4회, 컨설팅 3회 등 총 9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방 소재 제약업체 종사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과 컨설팅 일부를 충북 오송에서 개최한다.

국제세미나에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전직 조사관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GMP 관련 최신 혁신기술 동향과 실제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한다.

전문역량 강화 교육은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가이드라인부터 GMP 현장실사 대응 사례까지 제약업계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컨설팅 프로그램은 필터 및 세척 밸리데이션, 오염관리전략(CCS) 등을 주제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Hands-on) 워크숍 방식으로 운영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약업계가 급변하는 글로벌 GMP 환경과 혁신기술을 신속하게 이해하고 실제 제조·품질관리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국내 제약업계의 GMP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부 교육 일정과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식약처 누리집(www.mfds.go.kr) ‘정책정보 → 의약품 정책정보 → 제조품질관리기준(GMP)’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약기업 제조·품질관리 담당자 등 관심 있는 사람은 안내에 따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제약업계 종사자들이 최신 GMP 동향과 신기술을 신속하게 습득하고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컨설팅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