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성형외과 전문의 11인 ‘Re2O PS-ABM’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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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성형외과 전문의 11인 ‘Re2O PS-ABM’ 출범
리투오 임상 활용 표준화 추진…신제품 ‘Re2O V’도 첫 공개

엘앤씨바이오(290650)가 인체조직 유래 세포외기질(ECM) 솔루션 ‘리투오(Re2O)’의 성형외과 분야 임상 활용을 체계화하기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 11인으로 구성된 ‘Re2O Plastic Surgery Advisory Board Member(Re2O PS-ABM)’를 출범시켰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난 18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첫 자문위원회를 열고 리투오의 주요 임상 사례와 제품별 활용 원칙, 평가 기준, 향후 연구 및 학술화 방향 등을 논의했다.
Re2O PS-ABM은 의료진의 임상 경험을 객관적으로 기록·분석해 표준화된 활용 지침과 학술적 근거를 구축하는 전문 협의체다. 적용 부위와 대상 기준을 비롯해 사용 방법, 증례 평가, 안전성 검토, 다기관 연구 및 논문·교육자료 발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리투오는 기증된 인체 피부조직에서 세포 성분을 제거한 무세포동종진피 유래 ECM을 기반으로 한다. 무세포동종진피는 성형외과에서 30년 이상 피부와 연조직의 구조적 보완 및 재건에 활용돼 온 소재다.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김은연·김종서·박성수·배재현·손유석·신동우·이영재·이장원·임형우·홍성택·황정일 등 성형외과 전문의 11인이 참여했다. 자문위원들은 피부 위축과 조직 결손, 수술·외상 후 불규칙한 윤곽, 흉터 및 재건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공통적인 활용 원칙을 도출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 ‘Re2O V’도 처음 공개됐다. Re2O V는 인체 진피 유래 ECM의 구조적 특성을 바탕으로 조직 결손이나 위축으로 저하된 피부조직의 구조적 충실도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엘앤씨바이오는 향후 Re2O V를 비롯한 관련 임상 사례를 체계적으로 확보해 증례보고와 다기관 관찰연구로 발전시키고, 국내외 학술대회와 의료진 교육을 통해 임상 근거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현승 엘앤씨바이오 마케팅본부 이사는 “의료진의 다양한 경험을 객관적으로 기록하고 검토해 재현 가능한 임상 원칙과 학술적 근거로 발전시키겠다”며 “국내외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인체조직 유래 ECM을 활용한 피부 구조 복원과 재건의 과학적 근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