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조합 혁신정책연구센터, ‘2026 바이오헬스 정책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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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혁신정책연구센터, ‘2026 바이오헬스 정책포럼’ 성료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기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지원 방향 논의

산·학·연·관 관계자 160여 명 참석…전주기 선순환 생태계 고도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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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저널=박종운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산하 혁신정책연구센터(회장 최영현·이노폴)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기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지원 방향’을 주제로 2026년도 바이오헬스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제약·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기술 환경과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 패러다임을 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는 #김정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의 축사와 #최영현 이노폴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분야별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 발표에서는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의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지원 정책 방향 △제약·바이오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 방안 △글로벌 제약·바이오 혁신 동향 및 주요 국가별 지원 정책 동향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신약개발 생태계 발전을 위한 실행전략 등이 다뤄졌다.

발표자로는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서경원 위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손수정 선임연구위원, #제약산업전략연구원 #정윤택 원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제 전무이사, #한림제약 #우재준 최고투자책임자 등이 참여했다.

이어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안광수 규제혁신팀장, #우재준 한림제약 최고투자책임자,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장, #조헌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전무이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 방향을 놓고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과 공급망 재편, 기술 패권 경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조헌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전무이사(연구개발진흥본부장)는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과 공급망 재편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은 보건안보를 넘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약개발의 복잡성 증가와 연구생산성 저하 등 현장의 구조적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R&D) 성과가 기술이전과 사업화,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전주기 선순환 생태계 구축과 현장 체감형 실행 정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 전무이사는 “이번 정책포럼에서 수렴된 현장의 애로사항과 전문가 제언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며 “정책당국과 산업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국가 차원의 정책 및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혁신정책연구센터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산업계 현장의 의견과 전문가 제언을 정책 과제로 구체화하고,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의 연구개발부터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이르는 전주기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