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1:1 급여등재 현장상담' 운영… 중소 의료기기 기업 시장 진입 견인
'GMES 2026' 참가해 맞춤형 컨설팅 및 지출보고서 제도 현장 소통 강화
[건강보험저널=박종운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공·민간 상생 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심평원은 9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22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6)’에 참가해 개막 첫날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심평원이 강원 지역 대표 헬스케어 전시회인 GMES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고, 지역 중소 의료기기 기업들의 원활한 시장 진입을 적극 견인해 온 결실로 평가받는다.
심평원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강원의료기기전시회 현장에 참여해 ‘1:1 건강보험 급여등재 현장상담’을 지속해 왔다. 복잡한 절차와 행정적 부담으로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급여등재 절차와 기준을 안내하고 제품 특성에 맞춘 등재 방향을 조언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전시회에서도 심평원은 부스를 마련해 의료기기 기업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맞춤형 현장 상담을 이어간다. 아울러 유통 투명성을 위한 ‘지출보고서 제도’의 주요 변경 사항을 직접 설명하고 제도 운영에 대한 업계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현장 소통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이번 감사패 수상은 지역 의료기기 기업들과 함께 이어온 상생과 협력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심평원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헬스케어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