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대·치의학대학원 女동창회, ‘2026 멘토·멘티 결연식’ 성료… "길을 묻다, 길을 잇다"
【건강보험저널=박종운 기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가 지난 9월 5일 오후 5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26 여자동창회 멘토·멘티 결연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길을 묻다, 길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치의학계 진출을 앞둔 재학생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 동문(멘티)들에게 선배 치과의사(멘토)들의 임상 노하우와 진로 경험을 전수하고, 세대 간 유대감을 돈독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선후배 30여 명 한자리… 치과의사로서의 비전 공유
이날 결연식에는 #김용호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선배 동문 멘토진과 재학생 및 졸업생 멘티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경희 여자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멘토·멘티 행사를 통해 후배들이 치과의사라는 전문직의 길을 걷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후배 간의 유대감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임상·진로·연구 넘나든 맞춤형 멘토링… 실질적 조언 이어져
본격적인 멘토링 및 교류 세션에서는 선후배 간의 격의 없는 대화가 오갔다. 참가자들은 임상 술기 및 진료 현장 노하우, 진로 설정, 연구 방향, 치과의사로서의 커리어 패스(Career Path) 등 실무와 맞닿은 다채로운 주제로 깊이 있는 조언을 주고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멘티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던 시점에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선배님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실질적인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훌륭한 치과의사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일회성 행사 아닌 지속 가능한 동문 네트워크 구축할 것"
여자동창회는 이번 결연식이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후배 세대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동창회 관계자는 "이번 결연식을 통해 선후배가 단단히 이어지는 든든한 교류 네트워크가 구축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의 발전과 유대 강화를 돕는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