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이용자 체험수기·수퍼비전 2개 부문…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접수
- 우수사례 16편 선정, 지자체 및 유관기관에 사례집 최초 배포 예정
[건강보험저널=박종운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이 보건복지부 수탁 사업인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의 긍정적인 성과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심리상담을 통한 이용자의 일상 회복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 상담 인력의 지도(수퍼비전) 사례를 발굴해 심리상담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는 사업 참여자와 전문 상담 인력을 대상으로 하며, ‘이용자 체험수기’와 ‘수퍼비전 우수사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용자 체험수기’ 부문은 바우처 심리상담 서비스 8회기를 모두 완료한 이용자 중 우울이나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은 사례를 공모한다. ‘수퍼비전 우수사례’ 부문은 현장 상담 사례를 기반으로 상담사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한 수퍼바이저의 실제 지도 사례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9월 10일(목)부터 10월 2일(금)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www.nhis.or.kr) 공지사항에서 공모신청서, 작성서식, 윤리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서식 4종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0027370@nhis.or.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단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용자 체험수기 부문 4명, 수퍼비전 우수사례 부문 12명 등 총 16편의 당선작을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11월 10일(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는 책자로 엮어 국내 최초로 지자체 및 지역 유관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라며 “제공기관 간의 서비스 품질 격차를 완화하고, 표준화된 고품질 상담 서비스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