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치과병원 개원

  • 주소 복사
  • 밴드 공유
  • 네이버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2019년 착공한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이 1월24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국가보훈부는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중앙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5년 동안의 공사를 마치고 치과병원 개원식을 가졌다.

 

지하 4층, 지상 5층(연면적 10,541.05㎡) 규모로 총사업비 472억 원(국비 230억 원)이 투입된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은 기존 65개의 유니트체어(진료용 의자)를 110개로 70% 정도 늘렸다. 또한 치과용CT, 디지털보철장비, 미세현미경장비 등 최신식·최첨단 의료 장비를 모두 완비해 스마트 치과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보훈대상자의 고령화로 늘어나는 치과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의 27명, 전공의 39명, 치과위생사 65명 등 총 146명의 전문 의료진이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진료과목은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통합치의학과 △치주과 △구강악안면외과 △구강내과 등 6개다. 추후 교정과가 추가될 예정이다.

 

△임플란트센터 △스케일링센터 등 전문 진료센터도 마련되어 맞춤형 정밀 진료와 수술도 가능하다.​

 

중앙보훈병원은 치과병원이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과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원내 연결통로를 설치해 고객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까지 갖춘 상태다.

 

이번 치과병원 신축공사에는 472억원으로 복권기금 재원 약 68억이 투입됐으며, 지하철 연결통로 공사에도 20억 원이 별도 투입됐다.​

 

한편, 보훈부는 이번 치과병원 개원 외에도 ‘진료-재활-요양’을 아우르는 융합형 의료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오는 3월 부산 보훈요양병원을 개원할 방침이다.

 

9월에는 대구보훈병원 재활센터를 완공하는 한편, 올해부터 478억 원을 투입해 중앙보훈병원과 광주보훈병원의 진료공간 확충 등 의료 환경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한 삶을 국가가 책임지는 고품격 보훈의료체계를 갖춰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