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신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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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은 1월30일 오전10시 협회 4층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약바이오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블록버스터 신약 창출을 위해 혁신적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해 주십시오(현실)혁신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우수 인력과 연구 역량에도 불구하고 규모의 한계로 인해 고도의 선택과 집중이 전제되어야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현실적 제약

 

①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의 주도적·안정적 운영을 위한 법적 근거 신속 마련

② 탈추격의 R&D 혁신을 위해 실패를 용인하는 한국형 ARPA-H 투자 확대

③ 기업에 대한 정부 R&D 투자 비중 상향과 후기 임상(2·3상) 집중 지원

 

2.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합리적 규제혁신과 예측가능한 약가제도를 설계하여 주십시오

(현실)기업 투자 증대, 정부 산업육성기조 가시화 등 산업 고도화 여건 성숙되고 있지만 예측불가능한 약가제도와 불안정한 필수원료의약품 공급체계로 산업기반 약화

 

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협력 하에 합리적 규제혁신 지속 추진

② R&D 혁신성과에 대한 적정가치 보상과 단순·예측 가능한 약가정책으로 기업투자 활성화

③ 수입 의존도 높은 필수의약품·원료의약품에 대한 국내 생산 인센티브제도 시행

 

3. AI 활용 신약 개발 등 기술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십시오(현실) 세계 6위로 평가되는 AI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한 보건의료데이터 수집-결합-제공시스템 등 산업계가 공동 활용할 AI 신약개발 인프라 미흡

① 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과 거버넌스 구축 등 정책적 유인방안 마련

②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K-MELLODDY) 등 신약개발 성공률 높이는 AI 기술 집중지원

 

4. 해외 시장 진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해 주십시오(현실) 우수한 생산기술과 품질관리 역량을 갖고 있지만 인도·중국 대비 가격 경쟁력 낮고, 높은 인허가 장벽과 초기 비용 등으로 인해 수출 지역 확장에 한계

① 정부 주도의 GMP 상호인정협정(MRA) 체결 확대 및 R2R 협력 강화 등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국가별 맞춤형 전략 수립

② 임상·인허가 컨설팅, 유통망 구축 등 지원 강화와 해외 제약전문가 인력풀 확대


<작성@건강보험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