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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는 오는 2024년 3월 23일(토요일), 영등포역 KTX대회의실에서 "의료환경의 변화와 데이터 덴티스트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학술 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는 치과 의료계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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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집담회 강사로 아이오바이오의 대표이사인 윤홍철 원장이 나설 예정이다.

윤 대표는 환자 중심의 치료 접근 방식을 강조하며, 스크리닝에서 관리에 이르는 5단계 진료 시스템의 중요성을 전파해 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혁신적인 바이오필름 형광검사 시스템인 큐레이(Q-ray) 기술을 개발하여, 치아 우식증 검사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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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술 집담회에서는 치과 의료계가 직면한 고령화 문제, 인력 수급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과 디지털 장비의 발달과 그 접목 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치과의사 최신 의료 기술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진료 적용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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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표는 "치과 의료 서비스의 미래는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의 접목에서 크게 변화할 것"이라며, "이번 집담회가 치과 의료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제공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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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의 집담회를 통해 치과 의료계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 새로운 진료 방향과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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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등록은 치과의사, 치과위생사는 물론 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가능하며, 학회 홈페이지(http://www.kadap.or.kr)를 통해 3월 22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된다.

또한, 치과의사는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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