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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지원금 4억원 슈킹” 등 지속적 허위 비방에 대한 입장 잇따른 실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탄핵하기 위한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임 회장이 자신을 비방한 회원을 고소한 뒤, 1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해 논란이 더해졌다.

임 회장 측은 이를 두고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

의협에서는 "10월24일자 모 전문지 보도 관련해 저간의 상황을 설명드리고 입장을 밝힙니다"라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

입장문에 따르면 지난 7월 의사 커뮤니티 익명게시판에 지속적으로 "#임현택 의협회장이 전공의 지원금 4억을 슈킹했다"는 등 허위 비방글이 올라왔습니다. 

대한의사협회()에서는 해당 허위 비방글이 개인에 대한 비방을 넘어서 의협 전반의 신뢰에 대한 심각한 타격을 주는 글이라고 판단하여 고소장을 접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작성@건강보험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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